증권통 앱 다운로드
전문가 전략
2017/마스터_금산(1).jpg
예정된 공개방송이 없습니다.
제 목 위기와 기회, 밴드의 폭은 좁혀지고...
작 성 자 금산 전문가
작 성 일 2025-09-08 오전 7:03:41 조 회 수 995

 

** 금산의 쉬운 시황(주간투자전략)

 

올 4월초 급락파동을 경험하고 글로벌증시와 함께 극강의 상승파동을 만들어냈지만,
이후 지수적 측면에서 현재의 추세박스권 (3,080p - 3,288p, 780p - 827p)을 2-3개월 동안 벗어나지 못하면서, 다소 답답한 시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현재의 시장을 보는 관점에 따라 시장의 상대적강도(强度)를 다르게 느낄수가 있겠는데,

시장의 거래량이 줄어들며 에너지가 약해지고 있는 과정으로, 다른 한편으로는 시장의 레벨업을 위한 에너지의 응집(凝集)구간으로, 개인투자자는 물론 주체내에서도 완전히 다르게 볼 수 있는 지점, 우리 증시는 정확히 그 지점에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중요한것은 향후 시장을 어떻게 예상하던, 현재의 시장은 "정중동"(靜中動) 에서의 조용한 변화를 체감, 읽어내는데 있을 것입니다.

 

지난주말 미증시는 소폭 하락세로 마감했는데,
뉴욕증시가 코스피에 영향을 미칠 "변화"에는 다음주 FOMC(9/16-17일) 정도는 언급한
바 있지만, 다소 관심을 줄여도 될것으로 봅니다.

 고용지표(비농업)가 예상보다 크게 나빠졌고, 실업률도 기존 대비 상승(4.3%)했다는 점,

오히려 이로 인해 금리인하 속도가 빨라질것이라는 기대감 중에서,
고용악화와 인플레에 따른 스태그플레이션(경기침체) 우려가 조금 더 컷다는 정도로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테슬라의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상승으로 TSMC와 ASML, 마이크론도 5% 상승했고,

호실적을 발표한 브로드컴의 급등(9.4%), 엔비디아는 2.7% 하락 마감.
이렇다 할 시장의 특징은 없었고,
CBOE 변동성지수(VIX 15.18))도 안정권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이번주 뉴욕증시는 10일 PPI, 11일 CPI 지표가 발표됩니다.

고용시장의 불안으로 9월 인하는 기정사실, 여하에 따라 빅컷(0.5% 이상) 가능성도 저울질 해
볼수 있겠는데, 여기에 트럼프의 관세정책이 결국 물가에 부정적, 연준의 목표치 2%와는 거리가
있을 것으로 보아 금리인하의 폭이 관심입니다.

각설하고 정리하자면,

나스닥 20,000선, S&P500 기준 6,000선만 지지된다면, 중기추세적 관점 유지합니다.


다시 돌아와서,
실적없는 주도주가 없듯, 모두가 다 알고있는 그간 시장의 주도군(조선, 원전 방산, 전력, 일부반도체, 바이오등)은 단순한 모멘텀이 아니라, 결국 실적(업황)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물론 이들 섹터에 한편에, 향후 2-3년의 성장치를 감안하더라도 일부 종목은 벨류에이션 부담이
분명히 있다고 보며, 기존 보유자가 아닌 신규 매수라면 기술적 매매, 선별 투자전략이 필요합니다.

 문제는 이들 주도주군 이외에, 숫자로 나타나는 실적호전의 섹터가 전무(全無)하다는 것인데,

시장의 선택적 대안(代案), 즉 여타 업종에서의 실적개선이 늦어지면서 순환매의 개념을 넘는, 기술적 반등이상의 업종 추세(고점)돌파는 요원(遼遠)하다는점,
따라서, 이들 종목군에서 추세를 만들어 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 시장의 딜레마 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다행히, 최소한 추세저점이 확인된 대부분의 업종에서 이미 조용한 변화가 확인되고

있다는 점은, 결코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본 시황의 핵심입니다.
적어도 지금까지의 수익률은 주도주를 얼마나 매매, 보유했는가에 따라 철저히 양분(兩分)되었겠지만, 향후 시장은 증시를 얼마나 발빠르게 읽어내고 준비하는지에 따라 크게 달라질것임은 분명할 것입니다.

9월 정기국회에서 자사주 매입 소각등의 상법개정안을 논의한다는 방침이어서,

원래도, 지금도 저평가인 지주사, 금융주(증권)는 여전히 보유 관점 유지합니다.

 

 증시의 박스권이 길어지면서 수급 메이저 또한, 방향에 대한 기조가 나타나고 있지 않습니다.

기술적으로 볼린저밴드의 폭이 상당히 좁아져 있습니다.
밴드 상단이 3,240p로 낮아진것은, 오히려 추세적 측면에서 상단돌파에 대한 수급부담을 줄였다는점에서 긍정적입니다,

만기일이 있는 주간입니다.
추세 관점의 지지대(3,080p)는 기억해야 되겠습니다.


큰자금을 운용해야하는 펀드라면 분산투자가 필요하지만,
개인투자자는 집중투자가 훨씬 효과적이다....,   - 피터 린치 -

 


그럼 건승하시고.... 월요일 아침, 금산

(이상)....

 


안정된 매매, 확실한 수익을 원한다면 금산과 함께 하세요.
이토마토 고객센터 02-2128-3355
금산전문가 직통 050-7724-4668

 

 금산 전문가 투자클럽 바로가기 >>> 클릭 

   국면의 이해와 한 수 앞선 투자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