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산의 쉬운 시황(주간 투자전략)
2026년 희망의 주식시장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주말 미국의 베네수엘라 침공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사실 꽤 오랫동안 잠재, 예고되었던 상황이라 빅 뉴스감은 아니었고, 표면적인 이유는 마두로정권이 마약의 밀수출(카르텔)과 이를 통한 미국내 안보위협, 베네수엘라의 경제파탄으로 인한 난민유입 차단등 정치적인 많은 이유가 있겠습니다.
유엔의 안보리 승인없이 침공, 명백한 국제법위반으로 규정하고 있지만, 초강대국 미국을 견제할 나라는 없으니 미국이 하면 그냥 하는거죠.
정치적 해석에 별 관심이 없어 배제하고, 공습의 이유는 경제적 측면에서 본다면 한마디로 "자원"입니다.
석유매장량 세계 1위(18%), 생산량은 미비하지만 원유의 절반이상을 중국으로 수출하고 있어, 대(對)중국 견제로도 볼 수 있습니다.
석유의 경우 중동정세의 불안과 러,우전쟁 이후 공급망 재편과정에서 베네수엘라는 미국과 지리적으로 가깝고, 이밖에 철광석(브라질), 구리(칠레), 리튬,니켈 희토류(페루, 볼리비아)등 자원시장을 장악한 중국의 공급망의 흔들기(차단) 의도로 봐야 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힘의 우위, 라이벌을 허락하지 않는 유일, 초강대국의 행보에 글로벌 금융시장에 어떤 변화가 올지 생각해야 할 부분으로 봅니다.
중국의 입장에서 2027년 대만 무력통일 로드맵을 공식화 한 가운데 국제법이 무시되는 선례를 봤다는 점에서, 이같은 강대국간의 힘겨루기는 소련붕괴로 막을 내린 냉전이후 국제정세의 변화로, 향후 금융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지켜보아야 하겠습니다.
다만, 당장 증시에 미치는 영향이 없을것이므로 이쯤에서(각설하고.....)
지난주 새해 첫날 증시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급등으로, 직전고점 돌파는 물론 단숨에 4,300선을 넘었고, 코스닥시장도 1,000p에 근접해가며 마감했습니다.
업황회복, AI서브 확대와 HBM 수요증가, 메모리 가격반등에 반도체 수출지표로 재확인되고 있어, 올 양사의 영업이익 추정치(평균)도 130조원, 100조원 상향하는등, 사실상 반도체 업종을 능가하는 업종이 없다는점에서 결국 2026년의 증시는 반도체의 증시가 될것입니다.
새해 첫날 삼성전자(우 포함)가 시총 800조를 넘어서며, 뉴욕증시의 빅테크 오라클을 추월, 글로벌 시총 17위로 올라섰고, SK하이닉스도 드디어 500조에 근접하며 글로벌 시총에서 40위 안쪽으로 진입했습니다.
그동안 본 시황에서 이같은 흐름과 시장지배력, 반도체 업황과 이들 두 종목의 투자비중과 전략에 대해 한번도 예외없이 강조 드렸던 바, 새삼스럽진 않을것 입니다.
지난해 상반기 주도주 조, 방, 원, 전력과 상법개정 주주가치 제고에 금융(은행, 증권, 보험)과 지주사, 바이오등 시장을 주도했고, 하반기 이후 반도체업종이 본격 가세한것은, 7월 코스피 3,000p에서부터 삼성전자(6만원) 기술적으로 정배열을 갖춘 이후 입니다.
반도체 업황및 시황에 대해서는 다른 채널을 통해 충분이 아실테니, 지금 다시 설명하는것이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최근 2주전 시황에서도 삼성전자(10만원), SK하이닉스(55만원)중 한 종목에 비중 40% 제시한 바 있는데, 이번주 이후 단기 상승탄력은 다소 떨어질것으로 봅니다만, 중요한건 추세입니다.
또한 핵심은, 전인미답의 길을 걷고 있는 현국면에서 반도체 업종, 정확히는 핵심 두 종목의 상승분이 코스피지수 상승분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3,000p에서 두종목이 올린지수 830p)
새해첫날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1월 FOMC(27일-28일) 금리동결(83%) 가능성, 경기확장 기대감보다는 대체적으로 관망세를 보였습니다.
에너지 섹터가 2% 넘게 올랐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 상승했습니다.
마이크론 10%넘게 급등, ASML과 램리서치도 8% 강세를 보이는등, 실적 가시성이 높은 반도체로 자금이 몰리면서 코스피 시장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4.2%로, 지난해 9월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이번주 이후는 유가의 움직임은 관심입니다.
이번주는 제조업 PMI(5일), 7일엔 서비스업 PMI와 ADP민간 고용보고서(7일)가 발표되고,
9일 금요일은 비농업 고용증감, 실업률을 포함한 12월 고용보고서가 발표됩니다.
궁극적으로 뉴욕증시도 기술적으로 무난한 상승파동내에 있으며, S&P기준 기술적 조정의 마지노선 6,500선만 유지된다면 안정권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지수의 급등에도 불구하고 주도업종 이외의 섹터에선 쉽지 않은 투자가 될것입니다.
지난 시황에서 언급한 바, 투매후(지수 바닥권) 파동의 시작점에서는 낙폭과대주를 시작으로 사실상 전업종의 고른 상승으로 시작, 즉 순환매의 형태로 상승하고(1국면), 다음은 업종별 모멘텀과 유동성에 의한 장세(2국면)가 나타나며, 현재의 파동(국면)은 경기전망과 실적동향에 의한 압축된 선도섹터만의 시장입니다.
즉 코스피 5000선이 가능할것으로 보지만, 아직은 유동성에 의한 전업종에서의 경기확장이라기 보단 산업구조의 변화(AI)와 반도체 투톱의 국내증시에서의 실적지배력에서 찾아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과거 유동성 장세(5-6년전 펜데믹)에서 보아왔던, 아무 종목이나 사기만 하면 올라가는 전업종에서의 광범위한 순환상승이 현구간에서 나타날 가능성은 제한적으로 봅니다.
그만큼 시장이 상승한만큼 시장의 난이도도 올라온 셈이죠.
주도업종, 상승이격을 좁혀준다면 당연히 매수해야 할 이유입니다.
일단 수급적으로 외국인이 돌아왔고, 외환시장의 불안도 수면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이번주도 CES 2026을 통한 기술성장 기대감,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 모빌리티와 로봇, 바이오등 실적스토리가 있는 종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시장이 전개 될것입니다.
주중(수-목) 삼성전자의 지난해 실적발표(4분기 잠정), 분기사상 영업이익 20조원을 넘어실지도 관심입니다.
마무리 하겠습니다.
오히려 트레이딩의 관점에서 지수의 의미는 없습니다.
시장의 추세만 보면 됩니다.
지수를 두려워하기보다, 상승장을 믿고 시장과 종목의 추세에 베팅하시기를 권합니다.
그럼 올 한해도 건승하시고.... 월요일 아침, 금 산
(이상....)
가장 좋은 주식은, 이미 내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이다.
- 피터 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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