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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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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변수보다는 벨류에이션을 보자!!
작 성 자 금산 전문가
작 성 일 2026-04-13 오전 6:59:59 조 회 수 198

 

** 금산의 쉬운 시황(주간 투자전략)

 

지난주말 전세계가 주목했던 미,이란간 협상은 결국 노딜로 마무리되었습니다.
1979년 이슬람혁명이후 거의 반세기동안 서로에게 앙숙이었던만큼 풀어야 할 사안이 너무 많았던
1박 2일이었을까요?
어찌됐건 기대했던 협상은 빈손으로 끝났습니다.
표면적으로 미국이 요구했던 첫번째 조건이 이란의 우라늄 농축 전면금지및 핵무기 포기선언을 받아내는것이었다고 했지만, 주식투자자의 입장에서 보면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가 풀리느냐 하는것이었습니다.
현재로선 미국내 여론, 전비(戰費)의 문제, 트럼프의 정치적 입지, 우방국의 협조없이 전쟁을 할수록 오히려 고립되고 있는 국제정세등을 감안할때, 2주남은 전쟁시한이 길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아울러 최근 6주간 한치앞을 예상할 수도 없이 극단으로 치닫던 전황(戰況)도 클라이막스를 넘었다는 안도감과, 투자자 또한 충분히 변수에 학습되었다고 보아 주식시장은 본연의 자생력(自生力)을 찾을것으로 봅니다.
그럼에도 시장의 화두는 "유가와 인플레"이기에 결국 호르무즈해협의 완전한 개방과 자유로운 통행까지는 얼마의 시간이 필요할지, 지금으로선 예측할 수 없어 가장 큰 변수가 남아있는 셈입니다.
글로벌 증시가 "전쟁의 이슈"에서 빠르게 벗어나기를 기대합니다.


지난주 삼성전자가 내놓은 1분기 실적(영업이익 57조)은 단순히 특정 한 기업의 벨류에이션 저평가를 넘어, 한국증시(코스피)의 멀티플 자체를 변화시키는 요인입니다.
이는 이미 대규모의 유동성이 가세(加勢), 현 국면 코스피 추세(상승)의 핵심이자, 본질이라는점은 지난시황에서도 언급한 바 있습니다.
수급적으로도 직전 2주간 코스피에서만 20조원의 엄청난 매물을 내놓았던 외국인이, 삼성전자의
실적발표를 기점으로, 4일 연속 순매수(5.2조)를 이어가고 있다는점은 반도체 투톱뿐만 아니라,
당연히 전체 시장의 수급에도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것 입니다.
사실 조선, 방산, 전력등 실적이 눈에 띄게 좋아진 섹터도 있지만, 반도체 투톱에 비하면 산업의 규모자체가 작고, 이 외에 지수 2,000p대에서도 실적이 좋았던 업종은 지금도 좋고, 나빴던 섹터는 지금도 나쁩니다.
현 정부가 추진했던 "상법개정안"은 시기에 맞게 너무도 훌륭했으나, 현 구간 코스피 6,000p에 가치회복이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었다고 보는 바, 향후 높아진 주가(벨류에이션)에 부응하는 실적을 내 놓아야 할것입니다.
기술적으로 우리시장의 추세(상승)의 출발점으로부터 정확히 1년이 지났습니다.
(추세 저점, 25년 4/9일 코스피 2,284p, 코스닥 637p)
미,이란간 전쟁이슈는 예측불가능의 트럼프이기에, 올들어 코스피 사이드카 14회(서킷브레이크 2회), 기록적인 변동성을 경험하게 했고, 유가의 급등으로 시차를 두고 나타날 경기 후유증, 이로 인한 통화정책에서의 혼선 이외에, 투자자에게 심리적 스트레스를 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 한가지 긍정적인점을 굳이 찾자면, 우리증시는 기술적(추세) 상승이격도를 축소, 추세적 과열을 강제(?) 해소한점 정도는 있습니다.

아래 게시한 도표를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자료, KB증권)

2026/프레젠테이션10(5).png 

위의 도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 두종목이 우리증시의 벨류에이션을 얼마나 올려놓았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시장에서 기대하는 실적 컨센서스가 올라가고 있어, 조금은 보수적으로 보는것도 나쁘지 않겠습니다만, 언급한 바 두 종목이 우리증시의 가치를 레벨업, 현 추세상승 국면의 핵심이자, 본질입니다.
그동안 로봇, AI, 원전등 그리고 최근 5G 통신(망)장비등 실적없이 기대감 만으로도 10배씩 상승하는 흐름도 결국 시장의 지수를 지지, 전체 시장의 방향성을 잡아주는 두 종목의 벨류에이션에 의한 것으로 봐야 할 것이며, 이같은 흐름은 이어질것으로 봅니다.
두번째 도표는 글로벌 주요기업의 2026년 올해실적(영업이익) 예상치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벨류에이션 비교입니다.
(연말에 가서 예상을 넘을수도 있겠지만)우리 기업에 대해서는 100%보다는 조금 보수적인 관점에서 80%정도만 보시고, 그래도 좋다면 좋은거겠죠, 판단은 여러분의 몫이지요.
아울러, 올해의 실적보다 내년이 더 좋아진다면, 이는 두 종목을 보유, 매매하지 않는 투자자에게도 시장의 하방을 지지할 수 있는 중요한 근거가 되므로 대단히 중요할 것입니다.


전주말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3월 급락 이후, 다우지수는 다시 48,000선에 근접했고, 나스닥 시장도 8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기술적으로 하향하고 있는 60일MA을 넘어서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S&P500지수의 경우, 지난 시황에서 예상했던 기술적 넥라인 6,650선을 가볍게 갭으로 돌파했습니다.
따라서, 이 넥라인을 깨지않고(종가상) 지지한다면 뉴욕증시도 무난한 흐름이 예상됩니다.
뉴욕증시도 13일(월) 골드만삭스 14일 JP모건등 금융주를 시작으로, 우리에게 중요한 반도체(ASML, TSMC)업종의 실적등 본격 어닝시즌이 시작되며, 14일(화)은 3월 생산자물가가 발표되는데 원자재가의 상승으로 상방 예상되어, 인플레 우려가 부각될 수는 있겠습니다.
그동안 지수의 급락시에만 주식비중을 늘려왔다면, 일단 좋은 전략이었읍니다.
역시 믿어야 할건 기업의 가치입니다.
코스피 5,900선에 다시 근접해가고 있음에도, 12개월 선행수익비율(PER) 7-8배 수준이며,
국대(國代) 두종목의 벨류는 게시한 위의 도표에서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여전히 전쟁이 증시를 뒤덮고 있지만, 시장에 드리웠던 먹구름이 조금씩 걷힐것으로 봅니다.
다시 기본으로 돌아와 "실적과 추세의 방향성"에 집중해야할 때 입니다.

협상결렬로 한주를 시작해야 하는 부담은 있습니다.

이정도에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전쟁이후 확장되었던 변동성(6,347p - 5,040p)에도 시장은 이미 중심선을 넘어섰습니다.
따라서, 현 구간은 직전추세고점(6,347p)과 아랫쪽에서 올라오는는 33일MA의 상향된 박스권으로 대응하시면 어려움이 없을것으로 봅니다.

 

그럼 늘 건승하시고.... 월요일 아침, 금 산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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