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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전략
2017/마스터_금산(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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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결국은 벨류에이션입니다!!
작 성 자 금산 전문가
작 성 일 2026-07-13 오전 6:57:21 조 회 수 561

 

** 금산의 쉬운 시황(주간 투자전략)

2026년 하반기 들어서도 우리증시는 이틀중 하루는 장중 5%이상의 변동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같은 한국증시의 변동성은 글로벌증시에서 찾아볼 수 없는, 그야말로 기회와 위기의 시장이기도 합니다.
최근 1년여간 글로벌 증시를 이끈 단 하나의 화두 AI이고, 그 중심에 핵심반도체 하나로 국내 두 기업이 전 세계에서 가장 돈을 잘버는 기업이 되었습니다.
이에 코스피지수는 2배이상 올랐고, 주가도 응당(應當) 5배, 10배로 보상받았습니다.
다만, 현 국면에서 시장의 딜레마는 벨류에이션 보다는, 결국 "수급"이며, 여러 이유로 꼬여버린 수급을 풀어내기엔 예상보다 긴 시간이 걸릴수도 있겠습니다.
올 상반기에만 외국인이 우리시장에서 150조원을 매도했는데, 그중 대부분(삼성전자 73조원, SK하이닉스 57조원)이 두 종목에 집중되었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때 17조, 2020년 코로나때 25조원의 외국인 매도에, 속칭 시장이 "난리가 났었던" 과거이고 보면, 예전이라면 상상도 할수 없었는 수치입니다.
사실상 반도체 이외의 섹터에서는 주목할만한 실적개선(이익성장)이 없고, 반도체섹터 이외의 업종에서 사실상 외국인 매도도 거의 없다고 볼 수 있겠는데, 이는 한국증시의 문제라기보다 급등한 종목에서의 차익실현과 포트폴리오내 리밸런싱으로 보아야 할것입니다.
지난주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 89.4조를 내놓았는데, 성과급 관련 충당금을 제외하면 사실상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이로써, 적어도 코스피의 벨류에이션은 2008년 금융위기때보다 싸고, 1년전 코스피 지수 3,000p 때보다 적어도 숫자상으로는 확실한 저평가입니다.
다만 그리고 어쩔수 없이, 핵심 두종목이 시장의 전체의 지표를 대폭 올리고(PBR, ROE), 내린(PER) 측면이 있습니다.
따라서 어느정도 저평가인지는 아래 도표를 보고 각자 판단하시면 되겠습니다.


                                 글로벌 주요증시 벨류에이션 비교

2026/주요국 벨류(4).PNG 

그럼에도 언급한 바, 실적과 벨류에이션(아래 참조)보다는, 삼성전자의 실적발표를 기점으로 외국인의 매도세가 줄어들고 있지만(환율 하락), 아직은 매도기조의 변화로 볼 수 없고, 여전히 시장의 수급을 빨아들이는 핵심 두종목의 단일 ETF관련, 진입허들을 높이는 등 조속한 조치가 있지 않는 한, 시장은 수급악화는 이어질것으로 봅니다.
이보다는, 최근 몇달간 시장의 조정이 이어져 오면서 전업종 전종목이 고점대비 최소 20%- 40%,
심하게는 반토막의 가격조정을 거치면서, 가격(주가)이 싸졌다는 메리트는 확실하지만, 양시장 기술(추세)적 부담이 조금씩 생길수 있는 구간입니다.
어찌됐건 지난주초 조정으로, 상향하는 60일선(MA) 하회는 추세상승의 과정에서 늘 있는 일이라 문제될건 없지만, 상승하지 못하고 머물러 있는 기간이 길어져선 불리합니다.   

또한 이번마디의 저점(코스피 7,063p)이 나왔다고 가정한다면, 추세패턴상 이번 반등마디의 고점은 20일MA(하향하고 있으므로 8,230p-8,260p)을 넘어서거나, 최소 근접하는 흐름이 나와야 기술적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간 하락과정에서 코스닥시장도 급격히 거래량이 줄며 급락했으므로, 매도공백으로 인해 전주말(금요일)장은 가볍게 급등할수 있었지만, 코스피 8,000선과 코스닥 900선은 최근 몇개월간의 매물대에 다시 진입한다는 점에서, 이번주 증시는 향후 증시의 기술적추세를 예측, 가늠하는데 있어 중요한 한주가 될것으로 봅니다.
아울러, 차후 지난주의 저점(넥라인 7,050p)을 훼손하면 시장의 추세약화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한국증시는 반도체 투톱의 이익성장의 폭, 즉 반도체산업의 피크아웃(수요, 가격) 시기가 언제이냐 하는것이 반도체뿐만 아니라, 우리시장의 미래입니다.
하여(何如), 반도체이후 차기 주도주를 찾을것이 아니라, 반도체의 실적(12개월 선행실적) 추이를
추적, 관찰하는것이, 향후 시장분석의 전부라고 보아도 무리는 아닐것 입니다.


아래 그림은 글로벌 시가총액기준 주요기업 벨류에이션 비교입니다.   (7/12일 현재)

2026/주요기업 벨류(3).PNG
일단 마이크론과 비교하는것이 가장 합리적일것입니다.

PBR, PER, ROE 지표만 이해, 근거한 투자를 하신다면 적어도 주식으로 망하진 않습니다.
(조금만 공부해도 아주 쉬운 지표입니다)

 

이번주는 시장의 주도군과 관계없이, 양 시장 낙폭과대에 의한 반등과 섹터별 순환매가 이어질 수 있는 구간이며, 낙폭과대, 매도공백에 의한 반등목표치는 일단 8,000선 이상이나, 이후 추세와 수급변화를 확인한 매매가 필요할 것입니다.
강조해온 바, 적어도 현 국면 추세의 시작과 끝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입니다.
더 정확히 말해 실적입니다.


끝으로,
코스닥지수가 30년간 한발짝도 나가지 못하고 뒷걸음 친것은 기업의 미래가 없어서가 아니라,
결국 실적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최소한의 실적을 담보해야 기업의 미래도 있는것입니다.
기업이 존재하는 이유는 사회적 역할도 있지만, 결국 이익을 추구하는것이 목적이며,
자본을 조달(시장에서 빚을 지고)하고 상장을 했다면, 그 빚을 갚아야 하는것 입니다.
아울러 기업은 주주에게 손을 벌릴것이(유상증자, 주가훼손등) 아니라, 보답(주가상승, 배당)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직설적으로, 내 호주머니를 털어갈 기업인지, 아니면 내 호주머니를 채워줄 기업인지를 판단하는것이 기본적 분석(벨류에이션)인 것입니다.
투자자는 봉이 되어서는 안되며,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만드는 주체여야 합니다.
따라서 투자자는, 그 기업이 어떤 기업인지를 분석하고, 선택하는 것이 주식투자인 것입니다.

일단 주초반은 낙폭과대주가 유리합니다.
시간 관계상 이정도에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그럼 건승하시고.... 월요일 아침, 금 산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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