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장기 국채 금리에 시장이 영향 받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주 금요일 발표된 미국 고용지표에서 비농업일자리가 예상보다 상당히 높은 증가를 보이자 이에 따라 금리 우려감도 커지고 있는 모습 입니다
위표는 미국 고용지표를 정리해 놓은 것이데 이 지표는 발표될 때마다 이전 수치가 수정되는 모습 입니다
간단하게 설명 드리면 붉은색은 원래 발표되었던 수치보다 늘어난 것이고 푸른색은 처음 발표시 보다 감소된 수치 입니다
예를들면 7월 지표는 지난달 발표시 마이너스 23,000건에서 금요일 21,000건으로 발표된 것이기 때문에 붉은색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올해들어 단 한번도 처음 발표당시의 수치가 그대로 확정된 적이 없고 수정되지 않는 경우가 1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상황이니 냉정하게 보면 발표 당시의 수치는 의미가 없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지표가 시장에 영향을 주므로 우리는 참고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입니다
아래 그림은 연준의 금리 인상 혹은 인하 확률을 알려주는 페드워치에서 나타난 금리 전망을 보여주는 표 입니다
위 표를 살펴보면 현재 미국 기준 금리가 3.50-3.57%이므로 9월 0.25% 금리인상 가능성은 59.4%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워시 의장이 잭슨홀 미팅 연설이 있기전의 수치는 인상 확률이 35%수준 이였으니 지난달 말 워시 연설이후 상당히 매파적으로 변한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확률도 이번주 발표될 미국의 CPI 수치에 따라 달라질 것이니 이 지표까지 확인해야 다음주 있을 연준의 금리 결정에 대한 윤곽이 잡힐 것입니다
다만 제가 생각하는 관점은 고용지표 발표 직후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지기는 했으나 워시의 잭슨홀 연설 직후 69%까지 올라갔으니 그때 보다는 낮아 졌다는 점, 그리고 트럼프가 임명한지 얼마 되지 않은 연준의장 워시가 트럼프의 뜻에 반해 금리 인상을 결정 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것과 최근 벤스 부통령 까지 연준을 압박하고 있고 자타 공인 연준 서열 2위인 뉴욕연은 총재와 매파 인사였던 월러 연준 이사가 비둘기적인 발언을 한 것을 고려하면 9월 연준에서 금리인상 보다는 동결 가능성이 많다는 생각 입니다
또 이번에 동결하게 되면 다음회의는 중간선거를 몇일 앞두고 열리게 되므로 이때도 동결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입니다
그럼 9월 회의에서 금리가 인상될 경우는 어떨까요?
이경우 주식 시장에 영향은 있겠지만 단기적으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란 전쟁을 비롯한 트럼프의 여러가지 이해되지 않는 돌발 행동으로 11월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이길 가능성이 크지 않은데 여기서 금융시장 까지 흔들린다면 야당인 민주당이 크게 승리할 가능성이 높고 이 경우 트럼프의 탄핵 까지도 시도될 수 있는 상황이 될 것이니 트럼프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시장의 혼란을 막으려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중기 관점에서 시장을 말씀 드렸으니 이제 단기적인 부분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미국 증시는 하락 했으나 그 폭은 크지 않았고 미국에 상장되어 있는 sk하이닉스 ADR이 8%대 급등했고 코스피 야간 선물이 4%가까이 급등했으니 월요일 우리 시장은 반도체 쏠림현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있겠지만 지수 자체는 강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생각 됩니다
하지만 이번주 미국 CPI발표가 있고 목요일은 우리 시장의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입니다
또 다음주에는 연준의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 결정이 있고 그 다음주에는 추석 연휴가 예정되어 있어 시장이 추세를 형성하기에는 많은 변수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현재 진행중인 AI로 인한 세상의 변화는 과거 그 어느때보다 우리 삶에 강력한 영향을 줄 것이므로 투자자라면 이에 대한 통찰력을 키우고 투자에 접목하는 노력이 필요하고 남들이 모두 말하고 있는 종목이 아닌 향후 남들이 모두 말할 종목들을 미리 파악하여 이런 시기에 선제 투자하는 지혜를 가져야 합니다
그렇게 AI로 인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잘 대응하는 투자자들은 어느때 보다 큰 수익을 손에 쥘 수 있을 것이니 이 부분에 대한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는 것이 지금 우리가 해야할 일입니다
오늘 전략은 이정도에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항상 성공투자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