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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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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변화를 이겨내는 한 수 앞선 투자전략!!
작 성 자 금산 전문가
작 성 일 2026-10-19 오전 7:07:25 조 회 수 271

 

** 금산의 쉬운 시황(주간 투자전략)

 

다시올까 싶었던 올 6-7월 급락파동 이후, 완만했지만 나름 의미있는 추세지지대를 만들어가고 있었던 우리시장이 10월 들어 더욱 거세진 외국인의 매도세에, 중장기 상승추세의 관점에서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는 점은 일단 인지하고 시황에 맞는 유연한 사고가 필요한 시장입니다.
어떤 이유, 어떤 경우든 자산시장(주식)의 급락은 늘 위기와 기회가 공존(共存)하고, 급락이후 시장의 판이 바뀌기도 합니다.
주식시장의 강약은 원론적으로 경기동향(실적)과 금리의 기조(시장의 유동성), 전쟁과 질병을 포함한 국제정세등에 의해 결정되지만, 시장의 본질가치외에도 가격을 결정하는것은 결국 사람이라, 예민하고 복잡하여 늘 예상이 쉽지 않은것이 주식시장입니다.
이른바 행동경제학에서 말하는 인간의 인지적 편향(偏向)과 제약(制約)으로, 때로는 감정이나 직관에 의한 비합리적인 집단적 선택에 의한 변동성이, 주식쟁이들이 말하는 슈팅(오버, 언더)인 것입니다.

 

현 구간의 가장 큰 문제는 일단 사족(蛇足)빼고, 우리시장만의 수급적 요인, 외국인 매도세입니다.
사실상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종목에 국한된 매도라고 볼수 있지만, 시장의 절반(시총)을 매도로 프로그램 매도유발, 원화의 강세와 통화의 변동성, 반도체 이외의 섹터의 추세와 수급구조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칩니다.
올들어 외국인이 코스피 시장에서만 205조원을 매도, 매도금액의 87%가 삼전닉스(각 88조원)가 절대적이고, 일부(?) SK스퀘어, 급등후 급락의 현대차(올해 외국인지분 10%감소)등 매도상위 소수종목외 여타업종에서는 거의 매도가 없습니다.
팔아야 할 이유가 있을때 얼마든지 팔수 있다는 것이죠.
따라서 시장의 안정을 찾기 위해선 삼전닉스가 최소한 급락을 멈추어야 합니다.
사실 올초부터 외국인의 매도가 새삼스러울것이 없었지만, 상반기 포모(FOMO)로 대변되는 가공할 유동성은 연준의 금리인상 미국채 수익률에 어느새 역(逆)머니무브로 역전되었습니다.
삼전닉스의 정말 말도안되는 괴물같은 실적으로 인해, 해당종목은 물론 우리시장 전체의 벨류에이션(PER, ROE)이 역사적 저평가를 받고 있음에도, 보수적으로는 기술적으로 아직 추세의 저점을 확인해야 하는 구간임은 인지, 투자전략이 필요하겠습니다.


아래 챠트는 우리시장의 외국인, 나아가 글로벌증시의 투자심리를 좌우하는 미10년물 국채 챠트입니다.

2026/미10년물국채(6).png

 

우리시장이 6-7월 급락이후, 8월과 9월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왔지만, 10월들어 미국채 10년물금리가 5%를 넘어 24년만의 최고치 5.38%를 기록, 이를 기점으로 외국인의 매도세가 거세지며 지수 급락, 7거래일만에 코스피에서만 17조원을 매도했습니다.
사실상 부도가 없는 무위험자산(Risk-free assets)의 수익률이 5%는, 어떤것도 확정적이지 않는 주식시장에 작지않은 악재이며 주식투자 심리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겠죠.
더욱이 성장주와 엄청난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AI발 빅테크 기업에 부담을 줄 수 있겠습니다.
예컨데 5,000조 시총의 우리증시가 딸랑 50조짜리 "코어위브" 주가에 눈치를 보고, 희비(喜悲)해야 하는것도 결국 금리(미국채수익률, 연준기준금리))인 셈이죠.


시장이 어렵습니다.
삼전닉스 이외에도 보수적 판단으로도 저평가된 섹터, 종목이 많지만, 증시의 계절적 요인을 감안해야 하고, 매수 진입이라면 최소한의 기술적 저점을 확인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최근 나스닥시장이 조정을 받고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뉴욕증시의 3대지수가 추세적으로 빈틈이 없다는점에서, 단지 우리증시만의 내부적 수급악재로 인한 충분한 가격조정은, 희망고문이 아니라 향후 큰 기회의 시장이 될것입니다.

 

2026/나스닥 코스피(2).png

 

위의 챠트는 나스닥, 코스피, 코스닥지수의 비교챠트입니다.
상반기 우리증시의 상승이 과도했던 측면을 감안하더라도, 언급한 벨류에이션의 훼손이 없는
과정에서 얼마나 과도한 조정을 받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주식보유 비중과 관계없이 현구간 보유하는것이 유리합니다.
현금이 많다면, 낙폭과대 업종대표주를 중심으로, 급락시에만 분할 매수 하시면 되겠습니다.
외국인의 수급이 당장 바뀌지는 않을것이나, 외국인의 지분이 삼성전자 46%, SK하이닉스의 지분도 48%로 2010년 이후 가장 낮을 만큼, 매월 수출증가와 실적(벨류에이션)을 감안한다면, 급락이 무서워 도망갈 자리는 아니라는것입니다.


이번주 한은의 기준금리(22일), 뉴욕증시는 주후반(23일) PMI예비치, 소비심리지수외 이렇다할 지표발표는 없습니다.
뉴욕증시도 테슬라, 메타, IBM등 실적발표등 어닝시즌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오히려 한주 앞으로 다가온 10월 FOMC(27-28일)에서, 현재의 3.75 - 4%의 변동이 있을지도 매우 중요합니다.
예상보다 높았던 소비자, 생산자 물가와 유가의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 압력에 되살아나지 않는
고용시장을 감안할때 10월, 이번에는 동결가능성이 훨씬 높지않나 하는 판단입니다.
그간 반드시 지켜야 할 추세지지대로 코스피 6,500p를 강조해온 바 있는데,
힘한번 못쓰고 속절없이 내준만큼, 일단 반등시 기술적 목표치(추세저항대) 6,500선으로 다운 설정하신다면 매매에 무리가 없겠습니다.

급락 출발한다면 매수기회입니다

 

그럼 힘들 내시고... 월요일 아침, 금 산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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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10월 17일 토 미국 시장 마감 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