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된 박스권 돌파 시도가 무산된 이후 이에 따른 실망매물이 출회

삼성전자, 하이닉스만 관리되는 시장구도에서 이들의 주가가 약간 이격이 벌어져 지수 견인력이 약화돠는 시점 진입

소재산업재 금융섹터 등이 중국증시가 비실하면서 한계를 드러내 지수 하락압박, 자동차주 대체로 실적 약간 미달,, 거의 부합수준에 근접,, 물량출회 등으로 지수 견인할 수 있는 마땅한 종목이 추가로 발생되지 않음

미증시에서 봤듯이 갭상승이후 음봉발생, 우크라이나 우려감이 재차 나오면서 지수 압박요소로 작용,

이미 공방과 투자전략을 통해서 지수가 실망매물이 한차례 나올 수 있음을 예고해 드렸음

실망매물 출회가 일단락된 이후에 기관 매수세 유입되면서 지수가 반등실마리를 찾을 가능성이 높음

이미 이틀전부터 말씀드렸지만 시장전체로 놓고 보면 저가매수보다는 좀더 관망세유지 차원의 접근

종목별 대응이야 되지만 시장구간을 보면 비중확대를 하면서 매수하기 보다는 분할매수접근정도가 타당

대체로 물량소화 후인 다음주초중반에 의미있는 매수가능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판단됨

종합지수로 보면 1970~80라인까지 밀릴 자리가 기본적으로 있으므로 이를 목도하면서 매매전략을 세우고, 이후의 움직임은 수급의 변화가 나타나는지를 봐야할 것임,,, 현시점 종목별로 상이하겠지만 대체로 추격매도할 필요는 없어 보임, 다만 현금비중이 거의 없는 투자자는 일정수준의 현금을 지금이라도 확보한 연후에 이후의 대응전략이 필요

실전에서는 사흘전 고점에서 30%정도 현금화를 단행하였기 때문에 맘 편하게 시장을 관조하고 있는 중

남해화학은 현재 보합수준으로 한차례 차익실현을 한 연후에 종목을 교체매매를 단행했고

전반적으로 시장이 실망매물 출회로 추가하락 가능성이 있어 현금보유비중은 유지를 하고 있는 중

바이오스페이스는 비중조절 차익실현을 단행한 후 주흐름 상승추세유지를 하면 나머지 물량은 보유지속의 관점으로 접근 중

나머지 종목들 대체로 보합전후 사이클에서 큰 움직임 없이 진행되는 모양새

오늘은 장마감 직후 3시 10분경에 공개방송 시작합니다.

시장이 일시 조정을 받으면서 고민하시는 분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